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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종교시설 신축 공사장 천장 붕괴… 2명 구조

입력 2016-04-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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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종교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천장이 무너져내려 2명이 다쳤다.

21일 오후 4시25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모 종교시설의 신축 공사현장 4층에서 천장(70㎡)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박모(49)씨와 정모(28)씨가 건물 잔해에 매몰됐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19 구조대는 다른 매몰자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 현장 담당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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