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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 사령관 지명자 "한국에 핵우산 반드시 필요"

입력 2016-04-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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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사령관으로 지명된 빈센트 브룩스 육군 대장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브룩스 지명자는 미국이 핵우산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한국 스스로 핵무장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와 관련해선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용이하다면서 운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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