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기내서 아랍어 통화했다는 이유만으로…미 대학생, 경찰연행 '수모'
입력 2016-04-19 10: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미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캠퍼스(UCLA)의 한 대학생이 지난 지난 9일 오후 휴대전화로 아랍어로 통화했다는 이유로 사우스웨스트 여객기 좌석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아무 범법 사실이 없어 풀려났다고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공항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학생은 경찰 조사 결과 아무런 혐의가 없었으며 아랍어로 통화한다는 이유로 신고가 있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LA국제공항 경찰의 롭 페드레건 대변인은 말했다.
버클리대학생 카이룰딘 마크주미는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져 경찰관과 미 연방수사국(FBI) 수사관들로부터 심문을 당했으며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아랍어를 할 줄 아는 한 승객이 대학생의 대화 중 테러 조직이라는 단어가 등장해 놀라서 신고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마크주미는 자신이 삼촌과 통화하면서 대학에서 들었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설 내용 중 이슬람국가(IS)테러와 관련된 부분을 이야기 한 것 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가 한 말중에 불법적인 내용은 없었으며 테러위협과도 관련이 없어서 석방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관련
기사
구마모토현 강진 '구조 골든타임' 지나…여진도 불안
에콰도르 강진, 사망 350명으로 늘어…각국 지원 손길
벨기에 검찰 "브뤼셀 테러 조직, 파리 2차 테러 계획"
벨기에 '모자 쓴 테러범' 검거…수사 급물살 기대
유럽 출신 IS 전투원 약 1200명 귀국...테러위협 급증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