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총선 이후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된 국민의당 역할이 중요해졌는데요. 또 국민의당 안에서는 '키 맨'으로 '박지원 역할론'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18일) 직격 인터뷰, 박지원 의원 모셨습니다.
[박지원/국민의당 의원 : 박 대통령 발언…변화할 수 있음 감지]
Q. 국민의당 '호남 자민련' 우려, 극복 방안은?
[박지원/국민의당 의원 : 야권 분열 안 했으면 문재인이 책임. 국민의당 성공, 문재인 반성해야. 야당은 호남을 빼고 성공할 수 없어. 정권 교체가 최우선, 이후 확장성 따라와]
Q.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안철수만 있다?
[박지원/국민의당 의원 : 안철수 현재 대선 유력하지만 문호는 개방. 호남 대표해서 당권·대권 열어 놓고 도전. 야당의 뿌리는 호남 그리고 외연 확장해야]
Q. 야권 분열, 대선 앞두고 통합?
Q. 안철수계 vs 호남계 당내 주도권 경쟁?
[박지원/국민의당 의원 : 38석 의석의 작은 당, 단합해야 성공]
Q. 더민주 '너나 잘해' SNS 게시, 이유는?
Q. 안철수 측 "박지원, 원내 협상력 갖춘 분"
[박지원/국민의당 의원 : 원내대표 맡는 것 보다 당대표 고심]
Q. 당권 도전, 최대 라이벌은?
Q. 국민의당, 20대 국회 성공 조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