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평의원' 김무성, 첫 일정은 부산 선박 좌초 현장

입력 2016-04-18 09:4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평의원' 김무성, 첫 일정은 부산 선박 좌초 현장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은 뒤 평의원으로서의 첫 행선지로 부산 영도 선박 좌초 현장을 택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지난 17일 부산 영해안산책로 앞 바다에 강풍으로 좌초된 자동차 운반선 방제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주성 남해해경안전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김 전 대표는 총선 직후인 지난 14일 "(총선 참패의)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가겠다"며 당 대표직을 사퇴했다.

그는 이후 구체적인 정치 일정을 잡지 않고 민생현장 등 지역현안 돌보기에 당분간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관련기사

"왜 출마 고집을…" 유승민에 참패 책임 돌린 이한구 김성태 "대통령 눈과 귀 가린 사람들 너무 많아" 새누리가 필리버스터?…선진화법, 뒤바뀐 여야 운명 비대위원장에 '친박' 원유철…일각에선 책임론 부글 김무성 "누굴 탓하는 책임공방 옳지 않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