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500여 차례 여진 계속된 구마모토현…구조·복구 더뎌
입력 2016-04-18 08: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두 차례의 강진으로 곳곳이 폐허가 된 일본 구마모토현은 지금 패닉 상태입니다. 지난 목요일 이후 5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40명을 넘어섰는데요. 비까지 많이 내리면서 산사태 같은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일대에서는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첫 강진이 발생한 14일 밤부터 오늘(18일) 새벽까지 500차례 정도의 여진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하루 구마모토에서만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11차례 있었습니다.
약해진 지반 위로 지난 주말 많은 비까지 내리면서 산사태와 건물의 추가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재민이 12만명이 넘지만 악천후까지 겹쳐 구조와 복구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모두 42명, 한 마을에서는 10명이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정전과 단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재해현장에 투입한 자위대원을 8천명에서 2만 6천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진에 이어 어제 이시카와현 등 일본 전역에서 강풍과 폭우가 몰아쳐 최소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관련
기사
에콰도르 뒤흔든 '불의 고리'…지구촌 지진 공포 고조
[르포] '폭우·여진' 구마모토 '지진 난민' 수십만…공포감 여전
[인터뷰] 유용규 "일본 단층면 분석…더 큰 지진은 없을 듯"
에콰도르 규모 7.8 강진 사망자 최소 77명으로 급증…부상자도 578명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여행업계, 상품 취소·수수료 면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