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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 꿈' 무너진 이인제 "주민의 뜻 겸허히 받아들여"

입력 2016-04-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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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 꿈' 무너진 이인제 "주민의 뜻 겸허히 받아들여"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이 7선 고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이 최고위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실상 패배를 인정하는 글을 남기며 "주민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고장과 나라를 위해 변함 없는 열정으로 일하겠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표결과, 이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후보가 43.6%의 득표율로 42.6%를 득표한 이인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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