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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전 서구을 당선인 "삶의 질 최고도시로 만들 것"

입력 2016-04-1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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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대전 서구을 당선인 "삶의 질 최고도시로 만들 것"


20대 총선에 출마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당선인은 "대전 서구를 가장 삶의 질이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뒤 기자들과 만나 "서구을은 저의 심장과 같고 삶의 목적이 녹아 있는 곳"이라며 "서구를 삶의 질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3선의 새누리당 이재선 후보를 여유있게 제친 그는 "서구민이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것은 대전의 대표 정치인으로 성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다시 출발선에 서서 서구를 땀으로 적시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오직 국민의 민생을 위한 4년을 다짐한다"고 각오를 다지고 "모두가 땀 흘려 일하고 일한 만큼 합당한 대우를 받는 경제 민주화와 서울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오늘의 영광을 마음속에 오롯이 간직하며 약속한 의정활동과 서구민이 납득할 만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하고 "함께 경쟁한 이재선·이동규·김윤기 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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