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북한산 등반 중 휴식 취하다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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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60대 여성, 북한산 등반 중 휴식 취하다 심정지

입력 2016-04-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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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일인 13일 북한산 등반 도중 휴식을 취하던 60대 여성이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께 북한산 청수동암문 비봉방향 40m 아래 부근에서 하산 중이던 변모(60·여)씨가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고 밝혔다.

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항공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서울 신촌 소재 병원으로 헬기 이송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