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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전'까지 벌인 친박과 비박의 운명은?

입력 2016-04-13 21:36 수정 2016-04-1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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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20대 총선은 기존 선거에서 볼 수 있었던 전통적인 특징들, 이를테면 뚜렷한 '여 대 야' 구도라든가 민심을 흔들만한 대형 이슈들은 사라진 대신 다양한 노선들과 공천파동 등이 핵심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이번 총선의 중요 이슈를 세 가지로 구분해 관련 지역들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같은 여권 후보들끼리 서로를 겨누었던 진박계와 비박계 후보들의 지역들로 가보겠습니다. 한윤지 기자를 통해 이 시각 개표 상황부터 보시고 오대영, 신혜원 기자와 마저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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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개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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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구 지원 나섰던 친박 서청원, 지역구 고전

Q. 유승민 제외한 유승민계 고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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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보기를 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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