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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주요인사들 투표는…새누리·국민은 당일에, 더민주는 '완료'

입력 2016-04-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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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당 주요 인사들은 13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에서 제20대 총선 투표에 참여하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한 표를 호소 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밤 서울 중구 유세를 끝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로 내려가, 다음 날 오전 8시30분께 영도구 절영사회복지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평택 송북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친박계 맏형 서청원 최고위원 역시 지난 9일 경기 화성문화원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탈당 무소속 유승민 류성걸 권은희 의원도 지난 8일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야당의 경우, 젊은 유권자층의 사전투표를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인사들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는 지난 8일 인천 연수 유세도중 인근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전투표에 응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지난 8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안양 박달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문재인 전 대표 역시 지난 8일 광주 북구청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또한 지난 8일 자신의 지역구인 고양 식사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야당 지도부에서는 유일하다시피 한 인사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로, 13일 오전 7시 상계1동 제7투표소에서 투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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