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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회 탄생해야" 대통령 발언, 총선에 미칠 영향은

입력 2016-04-12 16:18 수정 2016-04-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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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의 정치현장은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김종배 시사평론가,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합니다.

Q. 대통령 "새 국회 탄생해야"…총선 영향은?
[김종배/시사평론가 : 대통령의 '새 국회' 여당 프레임과 일치]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선거 전날 국무회의, 선거에 당연히 영향. 새누리 내 친박계 향한 메시지도 있어]

Q. 박 대통령, 연이은 국회 비판 왜?
[김종배/시사평론가 : 국회가 행정부 뒷받침해야 된다는 의식 가져. 박 대통령, 국회를 뒷받침하는 기관으로만 봐. '유승민 찍어내기' 역시 국회법이 도화선]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박 대통령, MB 정권에서 자신의 행동 돌아봐야]

Q. 대통령 "진실한 사람"…진박 역풍 원인?
[박태우/고려대 연구교수 : "진실한 사람" 발언, 답답한 마음에서 했을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진실하지 않은 사람' 선택할 국민도 있을 것]

Q. 친박계 막판까지 '진박 마케팅'…통할까?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대통령 마케팅' 대구에 국한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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