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북한 종업원 집단 탈출 그 후…북풍? 역풍?
Q. 탈북 식당 지배인은 금수저?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탈북 식당 지배인, 유학파 출신]
Q. 집단 탈북, 정보기관이 관여했나?
[박태우/고려대 연구교수 : 정보기관 관여여부, 지엽적인 문제]
[김종배/시사평론가 : 선거용 북풍이라는 의혹 떨치기 힘들어. 신분 조사도 하지 않고 '신속한' 발표 이상해]
Q. 탈북자 발표 '지나치게' 신속했나?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이번 탈북자 발표, 이례적으로 신속해]
Q. 뒤늦은 '고위급 탈북자' 확인 왜?
[박태우/고려대 연구교수 : 총선 직전에 탈북자 이슈, 조심했어야]
[김종배/시사평론가 : 탈북자 발표, 정부 자화자찬 성격 짙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높이려는 의도 보여]
Q. 탈북자 공개, 청와대 지시설은?
[강찬호/중앙일보 논설위원 : 지시보다는 협조했다는 의도로 발언]
[박태우/고려대 연구교수 : 청와대, 대북제재 효과 선전 필요해]
[김종배/시사평론가 : 통일부와 국정원 협업, 청와대가 개입 필요]
Q. 북한 이슈, 총선에 영향 줄까?
[박태우/고려대 연구교수 : 통진당 후신들의 국회 입성 시도는 사실]
[김종배/시사평론가 : 여권 지지자의 결집 끌어내려 북풍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