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경비원 폭행' 미스터피자 회장 경찰 출석…폭행 인정

입력 2016-04-09 20: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입주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MPK그룹 정우현 회장이 9일 오전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회장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폭행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폭행 뿐 아니라 감금 상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도 검토중입니다.

관련기사

현대가 3세 '갑의 횡포'…"매뉴얼 못 지키면 폭언·폭행" [팩트체크] 갑질논란 등 오너들의 일탈, 손해배상 가능할까 미스터피자 가맹점주들 "회장, 진정성 있는 사과하라" 미화원에 밤새 '가욋일' 강요…청소 대행업체 '갑질'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