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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논란' 미스터피자 회장 경찰 출석 "경비원에 사과"

입력 2016-04-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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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운영업체, MPK그룹의 정우현 회장이 오늘(9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정 회장은 폭행 혐의를 인정하며 피해 경비원과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 회장에게 폭행뿐 아니라 상해와 감금 혐의도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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