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하반신 마비라더니 '멀쩡'…5억대 보험금 타낸 50대
입력 2015-10-25 13: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교통사고 때문에 하반신이 마비됐다던 50대 남성이 멀쩡하게 일어나 걷고, 운전까지 했습니다.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사기였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복을 입은 남성이 스트레칭을 합니다.
[허모 씨 : (이렇게 해보세요) 뒤로 넘어진다니까요.]
53살 허모 씨는 지난해 1월 교통사고를 당한 뒤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병원 밖에서는 언제 그랬댜는 등 멀쩡하게 걸어다닙니다.
타고 다니던 휠체어를 짐수레처럼 이용하는가 하면 직접 차를 운전하기까지 합니다.
경찰 조사결과 허 씨는 5억여 원의 보험금을 받기 위해 가짜로 하반신이 마비된 것 처럼 꾸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 씨는 교통사고 이전부터 척추 장애가 있었지만 이를 숨기고 보험에 가입한 뒤 사고 이후 장애 진단비 8500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허 씨는 "사업 실패 이후 빚 독촉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허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허 씨가 치료받은 병원을 상대로 공모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서초구 아파트에서 화재…밤사이 사건·사고 잇따라
통학버스 운전기사, 학생들 태운 채 고속도로 '만취 질주'
강남 타워팰리스 거주 50대 부부 스스로 목숨 끊어
두 목사, 교회에서 '흉기 혈투'…교단 내 갈등이 원인
용인 일가족 4명 사망사건…채무에 극단적 선택했나
취재
영상편집
이선화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게이라고 말하지 마" 성 정체성 교육에 두 손 든 디즈니?
함께 호흡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구영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폐교 운동장 통째로 뒤집고…마을 이장은 모를 심어버렸다
구영철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