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숨진 국정원 직원 행적 드러나…유족, 억울함 호소
입력 2015-07-20 08: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이번에는 임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당일의 동선을 추정해보겠습니다.
새벽 5시에 집을 나선 뒤 사망 추정 시각인 오전 11시까지 마지막 행적, 오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숨진 국정원 직원 임 씨가 집을 나선 건 그제(18일) 새벽 5시쯤입니다.
국정원으로부터 임 씨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은 부인이 119에 실종 신고를 했고, 임 씨는 이날 정오쯤 경기도 용인의 한 야산 중턱에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집을 나선 지 7시간 만에 평소 자주 찾던 낚시터 인근에서 발견된 겁니다.
이날 새벽 임 씨의 차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마을 주민은 "차가 좁은 길로 힘겹게 올라가길래 길을 돌아가라고 소리를 쳤는데 창문도 내리지 않고 그대로 지나쳤다"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런 임 씨의 죽음에 유가족들은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임 씨의 아버지는 어제 오후 취재진 앞에서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현장을 조사하면 다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정원의 감청 프로그램 구매 논란이 내국인 불법 감청 의혹으로 확산되자 실무진이었던 아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임 씨의 마지막 행적이 드러났지만 그의 죽음과 국정원의 내국인 불법 감청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숨진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숨진 국정원 직원 임 씨는?…"감청 파트 운영 실무진"
숨진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오해 일으킨 자료 삭제"
숨지기 전 자료 삭제, 왜?…국정원 직원 둘러싼 의혹
그는 왜 극단적 선택을 했나…국정원 직원 자살 '의문'
영상편집
최다희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여사 불기소, 최목사 기소 권고' 정반대 결론…난감해진 검찰
영상편집팀 최다희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