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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잡아먹으려다…' 모래사장에 갇힌 백상아리

입력 2015-07-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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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해안가에 출몰해 사람을 공격하는 상어! 하지만 이번엔 해안가로 너무 가까이 온 바람에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의 해안가. 모래사장에 흰 배를 드러내고 누워있는 건 바로 백상아리입니다.

갈매기를 잡아먹으려고 따라오다 모래에 갇히는 신세가 된 건데요.

출동한 구조대에게 질질 끌려가면서도 꼼짝 않습니다.

도통 정신을 못 차리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의 지극정성을 알았는지 잠시 뒤 깨어나 헤엄치기 시작합니다.

십년감수한 이 상어! 다시는 해안 가까이 안 나타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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