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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르스 환자 나왔는데…질병본부, 이 와중에 운동회
입력 2015-06-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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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와중에 초기 대응에 있어 보건당국의 안일한 인식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또 다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데요. 첫 메르스 환자가 나온 날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체육대회 등 자체 기념행사를 강행했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건지요.
황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노란 티셔츠를 맞춰 입은 직원들이 운동장에 모여 족구를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달 검역의 날을 맞아 검역관 등 140명 가량의 관계자들을 불러 워크샵 겸 체육대회를 진행한 현장입니다.
이 행사는 첫 메르스 감염자가 확인된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열렸습니다.
감염병 위기 경보 '주의'가 내려진 상황에서 행사가 예정대로 강행된 겁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내부 직원들과 해당 연수원 관계자에게 행사 문의가 오면 20일에 전부 철수했다고 얘기하라는 공지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본부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는 전부 불참해 문제 될 것 없고, 함구하란 공지를 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 작년에 세월호 때문에 못했습니다. 이번만큼은 제대로 해보자 했는데 딱 그날 (환자가) 나온 거예요. 공항 검역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가 확인된 비상 상황에서 방역의 최일선에 있어야 할 당국 소속 관계자들이 체육대회 등의 행사를 강행했다는 건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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