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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총리, 박 대통령에 사의 표명…귀국 후 수용여부 결정

입력 2015-04-21 00:05 수정 2015-04-21 00:22

최경환 부총리가 이 총리 대신 21일 국무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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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가 이 총리 대신 21일 국무회의 주재

이완구 국무총리는 20일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 총리가 고심끝에 박 대통령에게 총리직 사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1일 이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던 국무회의는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주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 이후 이 총리의 사의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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