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아파요, 살려주세요"…환풍구 구조 당시 영상 입수
입력 2014-10-25 20:48
수정 2014-10-25 20: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지금부터는 JTBC가 입수한 판교 환풍구 사고 직후 촬영 영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수사 결과를 다음 주 월요일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 구조영상을 토대로 사고 원인이 뭔지, 사망자는 왜 그렇게 많았는지를 분석해봤습니다.
먼저 강신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0kg이 넘는 환풍구 덮개를 소방 대원들이 로프로 묶고, 힘겹게 끌어 올립니다.
[소방관 : 거기 올라가지 마세요. 뒤로 물러나세요.]
바닥까지는 20m,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아래에서는 살려달라는 절규가 들려 옵니다.
[아파요. 끌어올려주세요.]
[소방관 : 현재 소리치고 있고요. 있을(버틸) 순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조 작업은 더디기만 합니다.
[차가 막혀 있어서 진입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니까요. 어려움 없이 빨리 구조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또 4층 주차장에서 환풍구로 가는 길목은 거대한 송풍 설비로 막혀 있어 부상자 이송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소방 구급차가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오지도 못해 구조는 더 늦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방관 : 구급차가 지금 못 들어와요. 소방차가 이리 들어오면 안 될까요?]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서 구조 작업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도처에 깔려 있었습니다.
관련
기사
수사본부, 환풍구 지지대 강도 실험…"5분도 못 버텨"
'환풍구 사고' 지지대 하중실험…35초만에 '뚝'
'환풍구 수사' 24일 발표…주최측·시공사 책임 물을 듯
판교 환풍구 사고 여전히 '네탓 공방'…논란 핵심은?
'없다' 모른다' 판교 환풍구 사고 국감…책임 회피 급급
영상편집
김정은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도미노처럼 쏟아져"…시흥 고가차로 건설 현장 상판 붕괴
영상편집팀 김정은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