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 소이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12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하다 결혼에 이르게 됐다.
오늘 치러질 결혼식에는 동료 배우들 및 지인, 가족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본식에 앞서 인교진, 소이현은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3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감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선덕여왕','마의', '구암 허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원탁의 천사', '신기전' 등에 출연했다.
소이현은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글로리아', SBS '청담동 앨리스', 영화 '톱스타' 등에 출연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축하드려요", "인교진 소이현 결혼, 배우 부부 탄생!", "인교진 소이현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인교진 소이현, 웨딩매거진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