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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전부인 장백지 "사랑할 가치 없는 남자" 분노

입력 2014-09-23 13:32 수정 2014-10-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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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 왕페이 재결합…전부인 장백지 "사랑할 가치 없는 남자" 분노

'사정봉 왕페이'

중화권 배우 사정봉이 옛 연인 왕페이와 10년만에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소후닷컴은 10년 전 헤어진 사정봉과 왕페이가 베이징 한 아파트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사정봉, 왕페이가 아파트 안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또한 4일 동안 바깥 출입 없이 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사정봉과 왕페이는 11살 차이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2004년 결별했다. 이후 사정봉은 장백지와 새롭게 가정을 꾸리고, 아들 둘을 낳았다. 하지만 사정봉과 장백지는 성격차이를 이유로 2012년에 이혼했다.

한편, 사정봉 왕페이 재결합 소식에 장백지는 "열애 소식을 믿을 수 없다"며 "그가 바쁜 일정 탓에 아이들 만나는 시간을 줄일 때 사랑할 가치도 없는 남자라고 느꼈다"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현재 장백지는 싱가포르에서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장백지,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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