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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서 부부로' 린 이수 결혼…신혼여행지는 프랑스 파리

입력 2014-09-19 16:40 수정 2014-10-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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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서 부부로' 린 이수 결혼…신혼여행지는 프랑스 파리

'린 이수 결혼'

가수 린과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린과 이수는 19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음반제작자 김범준 대표가 맡고, 주례는 영화제작자인 김우택 뉴(NEW) 총괄대표가, 축가는 이적과 김범수가 부른다.

결혼식을 마친 뒤 린과 이수는 프랑스 파리로 20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모처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년 지기인 린과 이수는 지난 2012년 10월 한 소속사에 몸담게 되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인스타일 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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