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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생 김예론, 판박이 외모…"언니, 연기보면 신기해"

입력 2014-09-19 11:28 수정 2014-10-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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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생 김예론, 판박이 외모…"언니, 연기보면 신기해"

'김새론 동생 김예론'

김새론의 두 동생들이 공개됐다.

김새론의 두 동생 김아론, 김예론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언니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동생 김아론은 "언니, 새벽에 촬영 나가서 힘들지?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앞으로 더 잘해.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새론와 꼭 같이 닮은 막내 동생 김예론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미있고 신기하다.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그고 운 적이 있다. 속상하고 걱정된다"고 말했다.

동생들의 영상 편지를 본 김새론은 "집에 있는 시간이 적으니까 동생들과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동생 김예론, 똑같이 생겼다", "김새론 동생 김예론, 예쁘네", "김새론, 세 자매 우애가 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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