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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며느리 본다…결혼식 관련 '함구령'

입력 2014-09-02 09:20 수정 2014-10-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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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1남 3녀 중 막내아들인 시형 씨가 다음 달 9일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슬하에 1남 3녀를 둔 이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며느리를 맞게 된 건데요, 예비 신부는 이 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부터 교제해온 30대 여성으로 의사 집안 딸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엔 김윤옥 여사 그리고 장녀 주연 씨와 함께 신부수업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결혼식 장소는 이미 정해졌지만 이 전 대통령이 함구령을 내린 상태인데요, 하객도 양가 부모와 직계 가족, 신랑, 신부 친구 등 150명을 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구설에 오르지 않도록 가족행사로 치르겠다는 뜻입니다.

시형 씨는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논란이 됐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임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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