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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발제] 새누리, 당권경쟁 과열…이전투구 흑역사 되풀이?

입력 2014-06-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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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 40초 발제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 당권경쟁 이전투구 흑역사

여당 안에서 당권경쟁이 도를 넘어섰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후보들도 자제하자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대한민국 정치사를 보면 차분했던 적이 별로 없었죠. 전당대회 흑역사를 짚어봅니다.

▶ 박상은 의원, 보좌관 허위등록

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의 보좌관 조모 씨가 자신의 전과 기록 때문에 가족을 허위로 등록해 보좌관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여당 회의 나타난 외교부 차관

새누리당이 조태열 외교부 2차관을 오늘(24일) 당 회의에 불러내 고노담화 검증 문제를 보고받았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는 속도가… 어째 국민들 인식보다 조금 늦는 것 같네요?

Q. 추락하는 지지율…발등에 불 떨어진 새누리

Q. 여당 당권경쟁 '여론조사 조작' 의혹?

[이재환/모노리서치 선임연구원 : 모노리서치는 새누리당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거나 조작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이를 언론에 공개한 적도 없고요. 여론조사 왜곡·조작은 매우 중대한 범법 행위죠. (최초에 조사 의뢰했던 기관이 서청원 의원 캠프는 아니었습니까?)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Q. 여론조사 조작 논란…서청원 캠프 주도?

Q. 여론조사 조작 논란…서청원 캠프 입장은?

Q. 여당 초재선, 쇄신전대모임 2차 회의 개최

Q. 쇄신전대모임, 빅2 후보 '대리전' 되나?

Q. 전당대회 쇄신 목소리…서청원 측 반응은?

[서청원/새누리당 의원 : 오케이. 다 후보자들 전과 공개하자. 공개해서 당원들에게 다 줘서. 누가, 어떤 사람이 과거에 어떤 전과가 있는지를 알고 우리가 (후보자 전과를 알고) 대표를 뽑는 걸 제가 주장한 사람인데…]

Q. 전당대회 쇄신 주장…김무성, 느긋한 대응?

[김무성/새누리당 의원 :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할 때에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저는 (네거티브 공세) 한 일이 없습니다. 없는데, 어쨌든 전 언론에서 진흙탕·이전투구라고 이렇게 보도하니까. 또, 한 번 더 마음의 다짐을 하고 아예 상대 후보에 대한 이름조차 거론을 안 했거든요…]

Q. 2010년 전당대회…홍준표 vs 안상수

Q. 홍준표-안상수 '개소송'까지 등장한 경쟁

Q. 2008년 박희태 vs 정몽준…돈봉투 논란 촉발

Q. 2006년 강재섭 vs 이재오…대권주자 대리전

[앵커]

홍준표, 안상수…아직도 서로 말도 안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이번에도 과거 못지 않은 과열 경쟁이라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가 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여당 기사는 '여당 전대, 자제론 불구 이전투구 과열' 이렇게 갑시다.

자, 오늘의 주요 뉴스 정리합시다. 먼저 청와대 <문창극 후보자="" 2주만에="" '자진사퇴'="">라는 제목으로 사퇴배경과 청와대 반응, 여야 반응, 향후 전망 등을 여러 꼭지로 다룹시다. 다음은 야당 <야당 '문창극'="" 다음="" '김명수'="" 정조준="">도 한 꼭지 만들어서 뉴스 9에 올립시다. 그리고 국회 <최전방에 제2의="" '임병장'="" 수두룩,="" 대책="" 서둘러야="">라는 제목으로 다뤄주고요, 마지막으로 여당 <여당 전대,="" '자제론'="" 불구="" '이전투구'="" 과열="">도 한 꼭지 만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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