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시스루룩을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측은 6월호 화보 촬영에 나선 김옥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해당 화보에서 스키니진과 화이트진 등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청바지에 블랙 시스루 상의를 매치해 건강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JTBC 월화극 '유나의 거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전처럼 희한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정말 일상적인,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유나의 거리'는 1994년도를 풍미했던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의 2014년판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J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