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야당 40초 발제, 시작하겠습니다.
[기자]
야당 40초 발제 시작합니다.
6·4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17곳 중에서 15곳의 후보가 결정됐는데요, 일정이 늦어진 만큼 더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12일)부터 상임위원회를 열고 세월호 참사 관련 대책 마련에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말로만 일하나요? 상임위원회, 오늘 한곳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새정치연합의 박원순 시장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김한길, 안철수 대표를 만나 선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선거운동을 최대한 조용하게 치르겠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글쎄요, 끝까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앵커]
야당 입장에선 아무래도 광주도 흥미로운 곳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지금 복잡한 상태인데요.
Q. 강운태-이용섭, 선거 전 단일화 가능성은?
Q. 권영진-김부겸, 옛 동지끼리 맞대결
Q. '탈당파' 출신 김부겸, 대구행 의미는?
Q. 수도권 이력 권영진-김부겸, 왜 대구로 갔나?
Q. 영동 VS 영서…강원도 대관령 대결?
Q. 영동 대표 최홍집 VS 영서 대표 최문순
Q. 이시종-윤진식, 50년 친구의 세 번째 대결
Q. 남경필-김진표, 지연·학연·교연까지 인연
[앵커]
정리합시다. 오늘부터 우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기 여론조사하는데, 아마 결과가 나왔을텐데요. 여론조사 결과와 여야 대진표 특징 분석 등을 엮어서 메인기사를 만들도록 합시다. 제목은 '전국 대진표 확정, 여론의 추이는?' 이런 정도로 만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