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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애프터스쿨 졸업할 날 머지 않은 듯, 연기 집중하고파"

입력 2014-04-01 18:32 수정 2014-04-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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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애프터스쿨 졸업할 날 머지 않은 듯, 연기 집중하고파"


애프터스쿨 유이가 "애프터스쿨에 졸업한다면 연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이는 1일 서울시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애프터스쿨을 졸업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연기보다는 무대에 서고 싶은 욕심이 강했는데, 요즘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더욱 커졌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졸업이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라고 느낀다"며 "'지금 당장 졸업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아니라 '내 자리를 동생들한테 물려줘야 겠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졸업 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졸업 후에는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 그래서 지금 행사에서 오르는 무대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다. '무대에 설 날이 얼마나 안남았구나'라고 생각하니 더 애틋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유이는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 주말극 '황금 무지개'에서 김백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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