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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 고릴라

입력 2014-03-17 09:14 수정 2014-06-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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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털모자를 쓴 아기 고릴라, 지난주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주 특별한 고릴라입니다. 똘망똘망한 눈빛이 꼭 사람 같죠?

수술대에 누워있는 어미 고릴라. 자연분만이 어려운 어미 고릴라에게 수의사들이 제왕절개 수술을 시도한 겁니다.

만약 그대로 자연분만을 시도했다면 이 귀여운 아기 고릴라는 목숨을 잃고 말았을 거라는데요.

의료진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집중관리를 받고 있는 아기 고릴라,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 의젓한 고릴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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