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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김정은-로드먼 우정(?) 그린 영화 만든다

입력 2014-02-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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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우정을 과시한 미국의 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먼.

김정은 위원장과 로드먼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집니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에 따르면, 20세기 폭스사가 로드먼의 기행을 모티브로 한 2인극 코미디 '외교관들'의 판권을 사들였다는데요.

팀 스토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너선 에이브럼스가 각본을 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가 만들어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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