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결혼 고백 "열애설 기사 때 부인했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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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결혼 고백 "열애설 기사 때 부인했던 그 사람"

입력 2014-01-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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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결혼'

MBC 스포츠플러스의 김민아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오는 3월 결혼한다.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부인했던 그 사람이 맞다"고 고백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은 지난해 11월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6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오는 3월 결혼한다. 열애설 기사가 났을 때 부인했던 그 사람이 맞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기사 내용과 너무 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이 골프선수 출신이라는 점, 상반기 결혼한다는 사실 등 대부분의 사실이 보도와 맞아 떨어진다.

김민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아 결혼, 그때는 왜 부인했을까" "김민아 결혼, 축하합니다" "김민아 결혼, 야구 팬들 많이 울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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