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또 대박 터트린 '디스패치', 연예인 특종사진 돈 받고 판다?

입력 2014-01-01 15:00 수정 2014-05-30 18: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또 대박 터트린 '디스패치', 연예인 특종사진 돈 받고 판다?

'이승기-윤아 열애'

"파파라치가 아닌 연예탐사보도다"

1일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연예매체 '디스패치'도 화제에 올랐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이승기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뒤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윤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해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이는 지난 10월부터 3개월간 밀착취재 한 결과다.

과거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대해 집중 조명했었다. 김국진은 디스패치 취재진에게 '감시' 논란을 부른 밀착취재 방식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나지연 기자는 "감시가 아닌 관찰취재"라고 맞받았다. 이어서 "우리가 연예인을 쫓는 건 기사에 따른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서보현 기자는 "해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파파라치는 특종사진을 판매로 돈을 번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팩트 확인 차 사진을 찍는다"고 덧붙였다.

연예인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서보현 기자는 "연예뉴스에서 대중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열애 여부다. 톱스타라면 열애 소식 정도는 대중에게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대중의 알 권리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2008년부터 탐사보도의 일환으로 연예인 밀착취재를 해오고 있으며, 이병헌-이민정, 송지호-백창주, 용준형-구하라 등 톱스타들의 열애 사실을 가장 먼저 알린 바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이승기 윤아 열애,"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초특급 비주얼 커플 이승기, 여친 윤아만큼 빛나는 애마 '1억7000만원' 짜리 서인국, '이승기 열애' 윤아 보고 "너무 예뻐서 부담스럽더라" 이승기-윤아, 3년 전 "우리 연애하자고요?" 알고 봤더니…
광고

관련키워드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