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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부상심경 "익스트림한 것 너무 좋아하다 보니…"

입력 2013-12-04 15:35 수정 2013-12-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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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부상심경 "익스트림한 것 너무 좋아하다 보니…"


'최필립 부상심경'

최필립이 부상심경을 털어놨다.

4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캠퍼스 S 커플'(송창용 감독, 레알 컴퍼니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송창용 감독을 비롯 배우 최필립, 문보령, 서효명, 백재호가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최필립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한 탓에 목발을 짚고 간담회에 참석했다.

최필립은 "배우가 몸을 조심해야 하는데 익스트림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촬영 중 의욕이 앞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언급하며 "6개월 정도 재활하면 나아진다고 해서 열심히 재활치료 중이다. 오늘 시사회는 무조건 와야한다고 생각해 나오게 됐다. 배우로서 도리라고 생각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털어놨다.

최필립 부상심경에 누리꾼들은 "최필립 부상심경, 많이 다쳤군요" "최필립 부상심경, 빨리 쾌차하길 빌게요" "최필립 부상심경, 목발 짚고 나오다니 열정이 대단하다" "최필립 부상심경, 빨리 낫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최필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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