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노이즈 출신 홍종구, 10세 연하 송서연과 내년 3월 결혼

입력 2013-11-15 09:54 수정 2013-11-24 18: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노이즈 출신 홍종구, 10세 연하 송서연과 내년 3월 결혼


노이즈 출신 홍종구(42)와 배우 송서연(32)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내년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측근의 말에 따르면 "이들은 소속배우와 대표로 만나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왔다"며 "힘들 때마다 서로를 다독이며 굳건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송서연은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모씨와 결혼한 뒤 1년 만인 2008년 파경을 맞았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결혼 사실을 미리 알리기도 했다.

홍종구는 노이즈 출신으로 NH&MAJOR1998 대표이자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광고

관련키워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