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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양정아, 예비신랑 소개 "연하 같지 않은 듬직남"

입력 2013-11-13 11:11 수정 2013-11-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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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혼' 양정아, 예비신랑 소개 "연하 같지 않은 듬직남"


배우 양정아(42)가 12월 '노처녀 딱지'를 뗀다.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양정아는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양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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