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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하석진, 바닷가 데이트 중 진한 키스…"달달하네"

입력 2013-11-12 09:04 수정 2013-11-2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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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하석진, 바닷가 데이트 중 진한 키스…"달달하네"

'이지아 하석진'

이지아 하석진의 바닷가 데이트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 2회에서 오은수(이지아)와 김준구(하석진) 부부는 바닷가 데이트 중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이날 김준구는 오은수를 안으며 "우리 아이 하나 낳고 분가하면 데려 오자"라며 "나 왜 이렇게 당신이 예쁠까?"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김준구는 그녀를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보다가 입맞춤을 했다.

이지아 하석진 바닷가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이지아 하석진 데이트, 잘 어울린다", "이지아 하석진 바닷가 데이트, 달달하네", "이지아 하석진 키스신 내가 다 설레네", "이지아 하석진, 세결여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지아 하석진, SBS '세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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