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올해 미국 내 가장 많은 앨범 판매 기록을 수립한 여성 아티스트 외 다른 기록을 또 세웠다.
케이티 페리는 금주 4652만명의 트위터 팔로워 수를 지닌 팝 스타 저스틴 비버를 제치고 총 4655만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지닌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끊임없이 증가하고 팔로워들로 8일 기준 총 468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케이티 페리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2014'에서 '최우수 뮤직 팬 팔로잉' 후보에도 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케이티 페리 뒤를 저스틴 비버와 레이디 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뒤따르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달 21일 세 번째 앨범 '프리즘'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