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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차갑잖아요" 수마트라 호랑이들의 수영 심사

입력 2013-11-08 09:28 수정 2013-11-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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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생후 3개월 된 수마트라 호랑이 두 마리의 수영 심사가 열렸습니다.

우리로 이동하기 전에 치르는 생존테스트와 같은 것인데요, 암컷 수카시타의 실력을 한 번 볼까요?

참기 어렵다는 듯 금세 빠져나오려는 모습입니다.

수컷 벤다 역시 마른땅에 기대 호시탐탐 때를 노립니다.

결국 줄행랑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우여곡절 끝에 테스트를 통과한 두 마리는 오는 18일 동물원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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