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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노출사고' 앤 해서웨이, 또 '속옷 생략' 들통

입력 2013-11-04 13:00 수정 2013-11-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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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노출사고' 앤 해서웨이, 또 '속옷 생략' 들통


지난해 '레미제라블' 시사회장에서 최악의 노출사고를 연출했던 앤 해서웨이의 은밀한 노출 사진이 온라인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는 '앤 해서웨이 섹시 실루엣'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앤 해서웨이는 흑갈색 톤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별한 노출 없는 이 의상이 눈길을 끈 것은 카메라 렌즈를 뚫고 그녀의 속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 얇은 옷감 때문인지 플래시에 반사된 탓인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그녀의 신체 부위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출 사고 단골 여스타', '몸매가 좋으니 노출 드레스도 잘 어울려', '역시 과감한 앤 해서웨이', '속옷은 항상 생략하는 매력녀 앤 해서웨이', '진짜 좋아하는 할리우드 여배우', '신체 부위 노출은 서양에선 작은 이벤트겠지?', '팬들 시선 한몸에 받을 만하네', '연기가 되니 노출은 이제 자제해도 될 듯한데', '여배우가 조심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통해 201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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