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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이경애 "'바람의 전설' 김한국, KBS 대표 정력남"

입력 2013-10-26 15:25 수정 2013-11-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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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이경애 "'바람의 전설' 김한국, KBS 대표 정력남"


이경애가 "개그맨 김한국이 과거 KBS 대표 정력남이었다"고 밝혔다.

김한국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40대가 넘어가면서 생긴 건강의 변화가 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눈이 어릿어릿해지고 이명이 생겼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한국은 "그런 것까지는 넘어가겠는데, 서글픈 게 있다. 하체 쪽에 자꾸 땀이 난다"며 건강의 변화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이에 이경애는 "예전에 각 방송사마다 대표 정력남이 있었는데, 김한국이 KBS의 대표 정력남이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각 과별 건강비법을 알려주는 '닥터의 승부' 96회에서는 40대 이상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건강 체크리스트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건강 체크리스트'는 어떤 것이 있는지 10월 27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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