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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풍기는 동물, 1위 명불허전 스컹크…2위는 '의외네'

입력 2013-10-17 21:49 수정 2013-11-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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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풍기는 동물, 1위 명불허전 스컹크…2위는 '의외네'

'악취 풍기는 동물'

'악취 풍기는 동물'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최근 '가장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동물은?'이라는 주제로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가장 '악취 풍기는 동물'에는 스컹크가 선정됐다. 스컹크는 적을 공격하지 않고 냄새만으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악취를 풍긴다.

또한 스컹크의 가스를 맡으면 잠시 동안 시력을 잃기도 하며, 화학 무기인 황이 함유된 티올 분자는 눈물이 나게 하는 등 악취의 위력이 대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컹크 외에 악취 풍기는 동물로는 2위에는 '독수리', 3위에 수컷 코끼리가 뽑혔다. 독수리는 뼈만 남기고 동물 시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악취가 배고, 수컷 코끼리는 흘러내리는 녹색 소변 때문에 심한 악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악취 풍기는 동물 순위에 네티즌들은 "악취 풍기는 동물, 스컹크 역시 1위였어", "악취 풍기는 동물, 코끼리 의외다", "악취 풍기는 동물, 근데 어떻게 조사했을까", "악취 풍기는 동물, 안 싸워도 이기는 스컹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스컹크, 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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