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정화, '우간다 딸' 아그네스와 웨딩화보 '훈훈'

입력 2013-09-30 16:53 수정 2013-11-24 18: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정화, '우간다 딸' 아그네스와 웨딩화보 '훈훈'


배우 김정화가 딸 아그네스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정화는 김정화는 30일 공개된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를 통해 아프리카 동부 우간다 공화국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서 김정화는 2009년 기아대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우간다 어린이 아그네스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김정화와 아그네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만든다.

김정화는 복음성가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서울 종로구 동숭동의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봉사활동에 참여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광고

관련키워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