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집 공개, 허물 벗은 옷가지 나 뒹굴어…'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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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집 공개, 허물 벗은 옷가지 나 뒹굴어…'깜짝'

입력 2013-09-13 08:44 수정 2013-11-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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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집 공개'

존박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이정섭, 문천식, 홍석천, 정태호, 존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존박은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존박의 집 싱크대에는 설거지를 하지 않은 식기들이 가득하고 거실에는 벗어놓은 옷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존박은 설거지를 몰아서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한꺼번에 설거지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나의 흔적들이 있는 게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존박 집 공개, 생긴 것과 정반대" "존박 집 공개, 너무 지저분해" "존박 집 공개, 내가 청소해주고 싶다" "존박 집 공개, 혼자 살아서 그런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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