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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닮은꼴' 조성하 딸, "아버지가 CF 못찍었던 이유…" 폭소

입력 2013-09-05 12:27 수정 2013-11-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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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닮은꼴' 조성하 딸, "아버지가 CF 못찍었던 이유…" 폭소


'조성하 딸 화제'

배우 조성하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조성하와 그의 딸 조수현 양이 함께 출연해 생애 첫 광고 촬영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조영구는 "몇 년 만에 광고를 찍는 거냐"고 묻자 조성하는 "48년 만에 찍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조영구는 조성하에게 "어떻게 딸이랑 같이 광고를 찍게 됐나"라고 묻자 조성하는 "딸 덕분에 찍게 됐다"고 답했다.

조성하의 딸 조수현은 아버지가 그간 광고를 많이 찍지 못한 이유에 대해 "악역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특히 조수현양은 "커서 연예인이 되고 싶냐"는 조영구의 질문에 에 "어릴 적부터 봐와서 연예계 쪽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과거 온라인 상에서 설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조성하 딸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조성하 딸, 너무 예쁘다" "조성하 딸,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조성하 딸, 언제나 밝은 모습 간직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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