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출신 유혜리 다이어트 비법 공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기적의 다이어트 쇼' 편에 출연한 유혜리는 40인치 허리를 26인치로 줄일 수 있었던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리는 "2005년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에는 55kg이었지만 사무직 취직 후 스트레스로 인해 야식을 즐기다가 몸무게가 83kg까지 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40인치 허리에서 26인치 허리로 변신할 수 있었던 빨대 다이어트를 소개하며 "빨대를 가위로 3등분 한 뒤 손으로 빨대 끝을 접고,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뒤 빨대로 숨을 들이마시길 3분 동안 반복한다."고 설명한 뒤 게스트들과 함께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혜리의 빨대 다이어트 방법을 실천에 옮긴 김지선은 3분 만에 76cm이던 허리 사이즈를 74cm로 줄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