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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초호화 결혼식 증언 "순수 예식 비용만 3억원"

입력 2013-08-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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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의 결혼식 규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서 공개된 임지연의 결혼식 규모는 어마어마했다.

동료의 결혼식 중 인상깊었던 결혼식을 꼽아달라는 말에 동료들은 임지연의 결혼식을 꼽았다.

1985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당선된 임지연은, 미스코리아가 된 후 큰 규모의 사업을 하던 재일교포 2세와 결혼했다.

미스코리아 동료들은 "'S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가보니 정재계 인사들이 총출동했다"며 "화환들만 1억원어치는 되는 것 같았다"고 증언했다. 이어 "결혼식이 끝나고는 고가의 선물도 줬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이와 관련해 "유명 도예가의 작품이었는데, 남편의 국적인 일본 문화에 따라 드린 선물"이라며 "일본의 경우 결혼식에 찾아준 하객에게 답례하는 문화가 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당시 결혼식 비용으로 3억원 이상이 들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해 놀라옴을 안겼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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