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100일 만에 20kg을 감량했다.
30일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은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슬림해진 모습이다. 균형잡히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아놀드 홍짐에서 체중을 감량했다. 이 곳에서 서경석·김지호·김경진 등이 다이어트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살이 빠졌네' '어떻게 100일만에 20kg을 감량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