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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언, 최근 모습…네티즌 '예전 미모 어디가고…'

입력 2013-06-24 13:54 수정 2013-11-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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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언 근황 공개'

할리우드 여배우 맥 라이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맥 라이언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시칠이아 섬에서 열린 제 59회 타오르미나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번 영화제에서 타오 아르떼상을 수상했지만, 그보다 화제를 모은 건 그녀의 달라진 외모였다.

맥 라이언의 최근 모습은 볼과 입술이 부어 올라 과거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던 모습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다. 이 같은 외모 변화에 대해 일각에서는 '성형 중독'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맥 라이언은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하는 등 성형 시술을 많이 받아 '붕어 입술'이라는 부정적 의미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맥 라이언의 달라진 외모에 대해 영국의 한 매체는 "맥 라이언이 성형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아 그녀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를 잃어버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맥 라이언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맥 라이언, 예전 미모는 다 어디갔을까?", "맥 라이언, 지금부터라도 하지 마세요", "맥 라이언, 과거의 그녀와 지금의 그녀는 다른 사람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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